为什么佛菩萨,不直接把我们送到极乐世界? 부처님은 왜 우리를 극락세계로 바로 보내주지 않으실까요?

2025-01-07 09:01:00 发布: 人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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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们想的跟佛菩萨想的对不上。佛菩萨心系度脱,我们还念念轮回,两者根本配合不上。所以,沉湎轮回的人,不要想着有谁能替代你走解脱的路。你的最终轮回的果是因为你种有太多轮回的因。

우리의 생각은 부처님의 생각과 맞지 않습니다. 부처님은 해탈을 생각하시고, 우리는 윤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둘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러니 윤회에 빠진 당신을 누가 대신해서 해탈의 길로 가줄지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윤회의 과(果)는 본인이 심어 놓은 윤회의 인(因)에서 기인하기 때문입니다.

 

佛法就在那里,有人传承,有人弘扬,你不依教一遍遍锤炼自己,只想着要取巧,世上哪有这么轻易的事。就好像明明是含量只有50%的K金,却非要贴一个“999”的纯金标签,这样的伎俩怎么可能躲过内行人的“火眼金睛”。

불법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누군가는 계승하고, 선양하고 있는데, 당신은 가르침에 따른 자기 단련 조차도 하지 않으며 요령만 찾고 있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건 마치 함량 50%에 불과한 합금에다가99.9%라는 딱지를 붙이겠다는 꼼수와 같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전문가의 매서운 눈을 어찌 피해갈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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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僧西天取经要走十万八千里,孙悟空一个跟头也是十万八千里,表面看来岂不是徒弟背上师父一个跟头就能把经取了?之所以需要一步步历尽艰险,是因为修行的事无法假手他人。这条从凡夫到菩萨的转变之路,需要每个人一步一步脚踏实地去行持。

당승이 경을 취하려 서천으로 가려면 10만8천리를 걸어야 했는데, 손오공은 한 번 날으면 10만8천리를 갔다고 합니다. 문장의 표면적인 내용만을 본다면 손오공이 스님을 업고 한달음에 날아간다면 그만큼 경을 취하기 쉽지 않겠나 싶지만, 필히 한걸음씩 끝까지 고난을 걸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수행은 남의 손을 빌릴 수없기 때문입니다. 범부에서 보살로 거듭날 수 있는 길은 모두가 한걸음씩 걸어 나가면서 지켜야 합니다.

 

所以,不要再问佛菩萨既然神通广大,为什么不直接把我们接到极乐世界,我们这样的业障凡夫如果被直接送到极乐世界,只有一个结果:极乐世界又变成了娑婆世界。

그러기에 왜 부처님의 크신 신통력으로 우리를 극락에 곧바로 보내주시지 않느냐고 묻지 마십시오. 우리 같은 업장이 두터운 범부가 극락으로 바로 가게 된다면 그 결과는 뻔합니다. 극락세계는 다시 사바세계가 될 것입니다

 

娑婆世界最大的特点,佛陀在《地藏经》里已经说了,“南阎浮提众生,其性刚强,难调难伏”,即使众苦逼迫,依然刚强难化,不知觉醒。

사바세계의 가장 큰 특징을 부처님은 <지장경>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남염부제중생은 성질이 강하여 조절하기 어렵다’ 제아무리 고된 핍박에도 여전히 고집스럽게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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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个世界本来不是该有佛法的,既然佛陀以祂的大悲把佛法从极乐世界带到了娑婆世界,我们作为想要探求生命真相的人,应该要做出认真的反思和切实的行动。

이 세상에 불법이 있음은 당연한 것이 아니며, 부처님의 대자비로 극락세계에서 사바세계로 이 불교를 가져온 이상, 우리는 생명의 진실을 탐구하려는 사람이 되어 진지한 성찰과 실천적 행동을 해야 합니다.


尤其是已经走进寺庙的我们,每天都需要想一想,我住到寺庙是为了什么?是为了更方便烧香以求得世间的名闻利养,还是为了更有效地超出三界?

특히 사찰에 이미 들어온 우리는, 내가 사찰에 온 이유가 무엇인가를 매일 생각해야 합니다. 세간의 성공을 빌러온 것인지 아니면 삼계를 잘 벗어나기 위한 것인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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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正的修行者世间人是很难理解的。

진정한 수행자를 세간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香客到了寺庙烧高香求保佑,大家都觉得挺正常;真修行人,无形无相,不仅不求世间安乐,有的甚至会求生几场病遭几次难,这在世人眼里就完全是不正常了。

참배객들이 절에 가서 향을 피우고, 복덕을 비는 것은 매우 당연하다고 여깁니다, 허나 참 수행자들은 세간의 평안을 바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수차례 질병과 고난을 겪게 해 달라고 빕니다, 이런 행동은 세간 사람들의 눈에는 완전히 비정상일 것입니다.

 

但其实就像《宝王三昧论》里所讲:“念身不求无病,身无病则贪欲易生。”

心开始不贪求世间利益的时候,你才算是一个真正的生命的勇者,已经在向生死的堡垒发起进攻了。这一场轮回的戏,导演就是我自己,看清烦恼,照见五蕴皆空,去除我执,这就是修行。

하지만 사실 보왕삼매론에서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마라, 무병(無病)이면 욕심이 생기기 쉽다‘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대한 탐욕이 마음에서 멈추는 순간, 당신은 진정한 생명의 용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생사의 요새를 공격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번 윤회의 연극에서 감독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고민을 똑똑히 바라보고, 오온을 비우고, 나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韩语翻译和朗诵:寂心(韩国)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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