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我们受戒回答“能持”时,佛的功德体就灌到我们的身体里了!

2024-12-20 09:00:00 发布: 人气: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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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无佛

南无法

南无僧



我们的心灯只要一点亮,我们的生命就不孤独了,我们的生命就不漂泊了,我们就会有归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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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계식에서 ‘지키겠습니다’라고 대답할 때, 부처의 공덕체는 우리의 몸에 채워진다



当我们受戒回答“能持”时,

佛的功德体就灌到我们的身体里了!




我们受八关斋戒的仪轨,如果讲解的话,一个小篇章要学很久的,我们在高度地压缩。就像一个手机凝聚了人类多少的智慧结晶,我们受一个戒,是整个佛的智慧凝聚的戒体。


念一句阿弥陀佛也是这样。我们每个人都可以念、都能念,但是如果你要想了解里面的含义,这句佛号究竟有多伟大,谁才能解释得最清楚?佛可以解释清楚,但是我们听不清楚。就像一个专业的手机工程师可以把手机解释清楚,但是你听不清楚,因为你是外行。


所以念一句佛号叫“唯佛与佛才能究竟明了”,也就是佛讲得清楚,但是我们凡人听不清楚,佛跟佛才能讲清楚。



팔관재계 의례를 설명하자면 짧은 문장이지만 그 내용이 심오하고 넓어서 익히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우리는 고도로 압축하였다. 마치 휴대폰이 인류의 지식의 결정체인 것처럼, 계 하나를 받는 것도 역시 완전한 부처님 지혜의 결정체의 계체인 것이다.


아미타불 한 구절을 염송하는 것도 이와 같다. 우리들 모두는 이를 염송할 수 있고, 또 능히 염송하고 있지만, 만약 당신이 이 불호 한 구절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고 싶다면, 누가 명확하게 이를 설명할 수 있겠는가? 부처님은 명확하게 이를 설명할 수 있지만, 우리는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마치 전문 휴대폰 엔지니어가 휴대폰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지만, 단지 우리들은 문외한이기 때문에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불호를 한번 염송하는 것은 “오직 부처님과 부처님만이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부처님이 또렷하게 설명하여도 듣는 우리들 보통 사람은 이해를 못하며, 부처님과 부처님만이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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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以,去极乐世界的法门是本师释迦牟尼佛跟阿弥陀佛两位佛在讲,我们是观众,我们只要举手表决——“愿不愿意去极乐世界?”


佛跟佛在那研讨,释迦佛讲得清楚,阿弥陀佛也讲得清楚,他们两位交流没有障碍的。我们只要愿意去就可以去,很方便。但是你很难理解,很难信,你会怀疑“就这么简单吗?”


我们凡人要想到别的国家去,签个证还很麻烦;去极乐世界,签证都不要签,也不用盖图章,也不用买飞机票就能去吗?我们现在坐在这里,你相不相信坐在凳子上不动就可以去到极乐世界?怎么去呢?如果我们的心是被我们的身体、被五蕴屏蔽的,那就去不了。


佛法的奥秘,就是把我们的障碍一点一点地解掉,佛说法是解心结。心有千千结,我们的心灵被束缚了,佛陀细细地解。解铃还须系铃人,所以佛陀要亲自来到我们人间投胎,要看到生老病死的苦,然后专门研究这个课题,研究好了,然后告诉给我们。



成佛怎么成,去极乐世界怎么去?这是很重大的一个课题。怎么成佛?实际上很简单。“众生心垢净,菩提影现中。”心灵的结打开,尘垢清净下来,佛果就在里面,极乐世界也在里面。


要不要买飞机买票?不需要。要不要离开这个凳子,爬一个楼梯去极乐世界?不需要。


佛法如灯,代代相传。我们的心灯只要一点亮,我们的生命就不孤独了,我们的生命就不漂泊了,我们就会有归宿。当你领悟到佛法的时候,你生病也会生得很快乐,你死亡的时候也会很宁静。


我们这一辈子使用的这个肉身,是会死亡的。心中没有佛法的人就有恐惧,认为这个肉身就是我;心中有佛法的人认为身体是我的工具,当它老了、快报废的时候,不仅没有恐惧,而且充满了感恩,我们的心是光明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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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阳明在临终的时候,他的弟子含着泪问:“老师,您还有遗言吗?” 王阳明虽然病得厉害,但坐了一夜,第二天早晨学生这样问的时候,他只用微弱的声音说道:“我心光明,夫复何言!”


我们今天持戒,我们戒律的祖师、弘一大师圆寂前也留下偈语:“问余何适,廓尔忘言,花枝春满,天心月圆。”你如果问我现在怎么样,如何用语言表达?有情世界无法表达的时候,他借用外境来表达,“花枝春满,天心月圆”。


一个生命境界已经跟极乐世界链通的人,他怎么跟这个世界告别?弘一大师最后留下四个字——悲欣交集。欣是什么?我的生死已了,漂泊结束了,登岸了。为什么要悲呢?回过头来一看,芸芸众生、如母的有情都在迷惑颠倒,不忍心离开这些苦难的人,所以又跟侍者说“我去去就来”。


所以,我们学佛法,不单单只是智慧的层面,教我们智慧、如何解脱,更是教我们智慧的那种锲而不舍的情怀。慢慢地帮助你,看着你一点一点走出困境,一点一点找到光明。佛法在人间多么地执着,这是不是慈悲?


我们受佛戒、戒体加身的时候,当我们回答“能持”时,你只要向佛陀开放,你向佛陀说“能持”,佛的功德体就灌到你的身体里,你就跟佛链接。


作为佛弟子去实践佛法,慢慢你就会越来越觉得佛真正是如语者、实语者,恰恰这很真实的轮回是一场骗局。但如果不学佛,你不会觉得这是一场骗局。


只有佛陀的智慧,会把我们从这场骗局里带出来。当生命获得真实、从苦难的梦幻里醒来的时候,我们是何其的幸运啊!


——三参法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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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翻译和朗诵:寂心(韩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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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文版本

수계식에서 ‘지키겠습니다’라고 대답할 때, 부처의 공덕체는 우리의 몸에 채워진다



그래서 극락세계로 가는 법문을 본사(本師) 석가모니불과 아미타불 두 부처님이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관객이니, 손만 들어 표결하면 된다. 극락세계로 갈 것인가, 가지 않을 것 인가?


부처님과 부처님이 그곳에서 토론하고, 석가불이 분명하게 말하고, 아미타불도 분명히 말하는데, 두 분이 교류하는 데 지장이 없다. 우리는 단지 가기를 원하면 갈 수 있으니 매우 편리하다. 하지만 당신은 이해하기 어렵고 믿기 어려우며, "이렇게 간단한가?"라고 의심하고 있다.


우리 보통 사람들은 다른 나라에 가려고 해도 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이 매우 번거롭다. 극락세계에 갈 때, 비자를 만들지 않고, 도장도 찍지 않고, 비행기표도 사지 않고 능히 갈 수 있겠는가? 우리는 지금 여기에 앉아 있는데, 걸상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고도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가지? 우리의 마음이 우리 몸에 의해서, 또 오온에 의해 차단된다면 갈 수 없다.

불법의 오묘한 점은 바로 우리의 장애를 조금씩 없애는 주는 것이고, 부처님의 설법은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주는 것이다. 마음은 수많은 매듭이 있고, 우리의 마음은 얽매여 있다고 부처님은 자세하게 설명하셨다. 이러한 매듭을 풀려면 묶었던 사람이 필요하므로 부처님은 직접 인간 세상에 와서 환생하여 생로병사와 고통을 보고, 이 과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뒤에 우리에게 알려주신다.

성불을 어떻게 되고, 극락세계에는 어떻게 가는가? 이것은 매우 중대한 과제다. 성불을 어떻게 할까? 사실 매우 간단하다. “중생 마음이 청정해지면 보리심이 떠오른다.” 마음의 응어리가 풀리고 먼지가 정화되면 부처님은 바로 그 속에 있고, 극락세계도 그 안에 있다.

비행기 표를 사야 되나 말아야 되나? 살 필요 없다. 이 의자를 떠나서 극락세계로 가는 계단을 올라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올라갈 필요 없다。

불법은 마치 등불과 같이 대대로 전해진다. 마음의 등불이 켜지면 우리의 생명은 외롭지 않고, 떠돌아다니지 않으며, 돌아갈 곳이 생길 것이다. 불법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병들어도 기쁠 것이며 죽음에 이르러도 평온할 것이다.

우리가 평생 사용하는 이 육체는 죽을 것이다.  마음에 불법이 없는 사람은 두려움을 가지고, 이 육신이 바로 나라고 생각하고, 마음에 불법이 있는 사람은 몸이 나의 도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늙어서 이 육체가 폐기될 때 두려움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감사로 가득 차서 우리의 마음은 밝다.


왕양명이 임종할 때 제자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선생님, 유언 더 있으세요? "라고 물었다.  왕양명은 병이 심한데도 밤새 앉아 있다가 다음날 아침 학생이 이렇게 묻자, 그는 "내 마음은 밝은데 또 무슨 말을 하냐!"라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우리들은 오늘 계율을 지키고 있는데, 우리 계율의 조사 홍일대사 역시 입적하기 전 게(偈)를 남겼다.  “어디로 가야 좋을 지 내게 물으면, 눈 앞에 펼쳐진 넓은 세상 나는 말을 잊노라. 꽃가지에는 봄이 가득하고, 높은 하늘 한가운데 둥근 달이 떠있다.”  당신이 지금 나에게 어떻냐고 물으면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유정세계를 표현할 수 없을 때 그는 바깥세상을 빌려 “꽃가지에는 봄이 가득하고, 높은 하늘 한가운데 둥근 달이 떠 있다.”라고 표현했다.

생명의 경계가 이미 극락세계와 연결되어 있는데, 그는 어떻게 이 세상과 고별하였는가? 홍일대사는 최후에 네 글자를 남겼다. 비흔교집(悲欣交集,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나타난다.) 뭐가 기쁜가? 나의 생사는 끝났고, 떠돌이 생활도 끝났고, 언덕에 올라왔다. 그런데 왜 슬픈가? 돌이켜보니 수많은 중생과 여모(如母)의 정이 뒤섞여, 차마 이렇게 고난을 겪는 사람들과 떠날 수 없었다. 그래서 시자(侍者)에게 "다녀오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불법에서 단순히 지혜의 차원만 배우는 것이 아니다. 불법은 우리에게 지혜와 해탈 방법을 가르쳐줄 뿐만 아니라, 지혜의 끊을 수 없는 감정을 가르쳐주고 있다. 천천히 너를 돕고, 네가 조금씩 곤경에서 벗어나고, 조금씩 빛을 찾는 것을 지켜보겠다. 불법이 인간 세상에 얼마나 집착하는가, 이것이 진정한 자비가 아닌가?


우리가 부처님의 계명을 받고 계체를 지닐 때에 “지키겠습니다”라고 대답하는 순간, 당신이 부처님을 향해서 마음을 열어 부처님에게 “지키겠습니다”라고 말하기만 한다면, 부처님의 공덕체는 우리의 몸에 들어오고, 우리는 부처님과 연결된다.


불제가로서 불법을 실천하다 보면 점점 더 부처님 이야말로 진정한 여언자, 실어자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며, 현실에서의 윤회는 허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불교를 믿지 않으면 허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부처님의 지혜만이 우리를 이 허상에서 끌어낼 것이다. 삶이 진실을 얻고, 고난의 꿈에서 깨어날 때, 우리는 얼마나 행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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养心Slogan

频繁刷手机,我们的心灵很容易被碎片化,不要沉溺其中,学会自我节制,通过学习佛法来有效滋养并净化我们的心灵,一起回归心灵,保持身心灵的健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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