这是生命要追求的
“无上乐”
이것은 생명이 추구해야 할
“무상의 즐거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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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们的生命,不单有物质的一面,也有精神的一面,我们大多数人很注重物质的一面,精神的一面却忽略掉。从佛法更甚深的空性来说,既然我们“能度一切苦厄”,那么,我们一定不应该仅仅只局限于享受到快乐的生活,我们甚至可以享受到无上“极乐”。
우리의 생명에는 물질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물질적 측면을 중시하는 반면 정신적인 측면은 홀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법의 깊은 공성에서 “일체 고액을 넘을 수 있다”고 한 이상, 즐거운 생활을 누리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무상의 “극락”을 누릴 수도 있어야 합니다.
“극락”은 무엇을 뜻할까요? 누군가는 “극락”을 말하면 “열반”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열반”은 죽은 것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아직도 나한테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거절할 것입니다. 사실 이는 큰 오해입니다. 열반 극락은 윤회를 그치고, 고통을 멈추며, 생사를 영원히 마치고, 우리의 생명을 윤회의 상태에서 적멸하여 “불생불멸”의 불성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열반”이라 해도 좋고 “정광”이라 해도 좋으며 “진여”, “법계” 모두 가능하며 이름은 무엇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염송하는 “나무아미타불”은 모두 부처님의 번뇌가 없는 계(戒)∙정(定)∙혜(慧) 삼무루학으로서 우리의 생명은 즉시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韩语翻译及朗诵:寂心(韩国)
我们欣往极乐,求得涅槃,寂灭一切苦,证得一切乐乃至极乐。最后还来一句“不违安养,还入娑婆”,不能像逃兵一样。知道痛苦要逃离很好,离苦求乐之心是每个生命的本能,但是要让这个本能继续升华,将心比心。我既然厌离痛苦,众生实际上也迷惑沉沦在痛苦里,甚至连一只蚊子、苍蝇也不愿意痛苦。我既然向往快乐,那一切众生也都向往快乐。不要讲佛法了,儒家里也说,你是独乐乐还是众乐乐?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극락왕생하고 열반을 구하며 모든 고통을 적멸하고 일체의 쾌락, 심지어 극락을 증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안양을 저버리지 않고 사바세계에 들라.”는 말이 있으니 도망병처럼 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고통을 알아 피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고통을 벗어나 쾌락을 찾은 마음은 모든 생명의 본능이지만 이 본능을 계속 승화시켜 자신의 마음으로 남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내가 고통을 싫어하지만 중생은 실제로 고통에 미혹되어 빠져 있으며 한 마리 모기, 파리조차도 고통을 원하지 않습니다. 내가 즐거움을 지향하는 이상 일체 중생도 즐거움을 지향합니다. 불법뿐만 아니라 유가에서도 같은 말을 합니다. 혼자서 즐기는가 아니면 중생들과 함께 즐기는가?
그러므로 우리가 극락왕생하려는 목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극락에서 수행하고 빠른 속도로 성취한 다음 중생을 도와줄 수 있는 능력을 구족하려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연후에 안양을 저버리지 않고 사바세계에 들어가 역행자(逆行者), 도가자항(倒驾慈航)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대승사상에 부합되는 것이고, 비로서 부처님의 본마음에 상응하게 됩니다.
翻译:善颢
校对:金钟洙
朗诵:寂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