接近真相的修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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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iting without thought is a practice closer to the truth.

A good practice is to practice without practice.

So, how can one achieve this?

Efforts must be put in.

On the conditioned front, diligence is key,

from the conditioned phenomena of mantra recital

to the manifestation of the unconditioned.

As efforts reach a certain level,

one enters the state of practicing without practice.

Following the familiarity with the recitation of a mantra,

during moments of stillness,

the mantra will naturally arise.

When such proficiency turns into a habit,

becoming one’s ingrained resource,

one can recite without thoughts.

Reciting without thought

is hence a practice closer to the truth.

　無念でありながら念誦していれば、真相にアプローチする修行になる。

好ましい修行とは、すなわち修行することもなく修行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

それでは、どうやってそのような境地に達成できるのだろうか。

努力を積み重ね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

有為のほうから頑張って、

有為の法である真言の念誦から

無為の境地が現れるまで

ある程度まで頑張れば

無為の修行状態に入るのだ。

真言の念誦が熟練した状態になればなるほど

静寂の時に、

その真言がおのずから湧いて現れてくる。

その熟練さは習慣のようになる時、

潜在的なエネルギー（資糧、しりょう

資金と食糧のようなもの）になる時、

無念でありながら念誦できるようになる。

無念でありながら念誦していることこそ、

より真相にアプローチする修行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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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으로 염하는 것이 바로 실상에 다가가는 수행이다

가장 뛰어난 수행은 바로 도를 닦지 않은

상태에서 도를 닦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 같은 경지에 들어설 수 있을까?

물론 피땀을 흘려야 한다.

유위상에서 힘쓰고

유위법의 진언을 염송하는 것부터

무위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공들여 일정한 경지에 다다르게 되면

도를 닦지 않고도 닦는 상태에 이르게 된다.

진언을 염송하여 익숙해질 수록

고요한 마음에서

진언이 출현하여

너무 익숙해져서 습관으로 바뀌게 되고

잠재적인 자량을 이룰 때

무념으로 염할 수 있게 된다.

무념으로 염하는 것이야 말로

실상에 더 다가갈 수 있는 수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