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们以后是什么样，是由今天决定的

一个天人围着一具尸体在绕行，拿天花撒，赞美尸体，那具尸体就是他的前世，因为他的前世持戒、布施，处处与人为善，命终之后，神识升天享尽天福。

当天人知道了原来自己的前世是这样一个人，就前来感谢他前世的生命，是你的修行让我这一世能升天。

另外一个场景是，一个很丑陋的饿鬼，围着一具尸体一边在鞭打一边在咒骂，说：“就是因为你害得我现在这么苦”。这具尸体是他的前世，因为曾经的悭贪、嫉妒、自私，死了之后投生饿鬼受尽苦楚，所以他对自己的前世充满仇恨。

“欲知过去因，今生受者是；欲知未来果，今生作者是。”你要想了解你前世是什么样的？就看这一世，我们外在的相貌、内在的品德，其实很多都是受前一世影响的。

“과거의 인연을 알고 싶다면, 지금 받는 결과를 보면 되고,
미래의 결과를 알고 싶다면, 지금 짓고 있는 업을 보면 된다.”

那我们以后是什么样？是由今天决定的。佛教清楚地认识到生命是有轨迹的，人生是延续的，有今生有来世，而且今生来世都是自己决定的。

불교는 삶에는 일정한 궤적이 있고 인생은 연속적으로 이어지며, 현생과 내세가 모두 존재하고, 이 모든 것은 자기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从医学上说，如果你感觉到自己肝的存在，说明你的肝已经处于疾病的状态了，我们现在不知道脾在哪，哪天你知道脾的位置了，那你要去检查了，说明那里生病了，健康的状态都是不知道它在哪的，每个脏腑无我的运作说明正处于健康的状态。

我们反思，在轮回路上，这个“我”突出不突出？突出，就说明我们生病了。如果你修行证得无我，就是健康的、空灵的。越空灵正觉就越现前，正觉越现前离圣贤越近。正觉越蒙蔽，我执、我慢越多，病态越严重也就越痛苦。

우리는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윤회의 흐름 속에서 ‘나’라는 집착이 유난히 강하다면, 그것은 곧 우리 마음이 병들었다는 신호입니다.

所以,修行就是对治自己，别人刺激你，你能够在静中，静中就是修自我减少，剖析"我"，瓦解我执、我慢。平时用环境来对治，念念把自己的人生修为建立在这个上面，那你的生活、工作也会变成修行。

수행은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당신을 자극할 때, 고요함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고요함 안에서 자아를 줄이고, '나'를 분석하며, 아집(我执)과 아만(我慢)을 허물어 가는 수행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有人把生命的消逝分为三个阶段，从生理的死亡，到亲属认为他已经死亡，最后世间唯一记得他的人也死了，世间再没有一个人记得他的存在。

但学佛后生命就不一样了，在生理上还没死的时候，心就已经在极乐世界了，像我们师父，预知时至，无疾而终。

我们已经知道因为佛陀的大悲愿力，我们必然往生到极乐世界，这个轮回将是我们最后一世。那我们要思考，怎么样把生命奉献给这个世界，唤醒更多的人。

我们既是轮回的亲历者，也是轮回的旁观者，我们所经历的所有事，遇到的每个人，都再现着我们往世的轮回之路。可以说每一个物种我们都做过，每一个物种里都有我们轮回的父母。

우리의 모든 경험과 모든 인연은, 모두 우리가 과거생에서 걸어온 윤회의 길을 되비추고 있는 것입니다.

如果一个生命受制于生老病死铁定的规律，受着轮回之苦再制造着轮回之苦，受着轮回的果再制造着轮回的因，这样周而复始，这样对生命来说就是个死结，更何况还轮回得这么艰辛。

생명이 생로병사의 법칙에 얽매여 윤회의 고통을 되풀이하며 원인과 결과를 반복해서 만들어낸다면, 그 삶은 풀 수 없는 매듭이 되고 맙니다. 하물며 그 윤회가 이처럼 고통스럽기까지 하다면 더욱 그러합니다.

佛教对每一个生命都有拯救意义，学佛叫功不唐捐，不负此生。我们生而为人，学佛了，就可以斩断轮回、跳出轮回，这才是生命最大的胜利。

불교는 모든 생명에 대해 구원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불법(佛法)을 배우는 일은 헛된 노력이 아니며, 이 소중한 생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해줍니다.

如果这一生你不去学佛菩萨，还是自私自利，那你生生世世的轮回不多这一次的，也就是说这次根本像没来过一样。如果此生只是制造了下一世的轮回，你对自己的生命是有罪的。

我们能够向佛学，能够追求解脱，那才是对自己、对家族、对社会、国家的贡献。法界众生也要谢谢你，向你磕头。

所以我们要想明白，发菩提心，为了利益一切众生我要成佛，此后把众生放在第一位。过去我们把自己放在第一位，就生生世世轮回到今天。佛把众生放在第一位，祂早就成佛了。如果我们发起菩提心，人生的灯、佛性的灯从此就点亮了。

만약 우리가 보리심(菩提心)을 일으킨다면, 인생의 등불, 불성(佛性)의 등불이 이로부터 밝게 빛날 것입니다.